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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은 이명박 정권하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워낙 많은 비리와 특혜의혹으로 점철된 4년간의 이명박 정권.
이명박정권의 특징을 한가지만 꼽자면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한 것 이상을 보여주는 정권이라는 것입니다.

내곡동 게이트 관련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를 기억하십니까?

관련기사: MB 아들, “내곡동땅 구입, 사적인 일이다”

언론의 보도에 의해 내곡동 게이트가 처음 불거졌을 당시 많은 국민들은 그래도 설마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아들을 위해 국비를 전용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상식적인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통령으로서의 기본적인 양식을 믿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검찰 조사 결과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 명의로 구입한 내곡동 사저 비용 중에 6억 원이 청와대에서 국민세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 사실을 몰랐다고 변명하기 급급했던 청와대의 이야기와는 달리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내곡동에 방문해서 오케이 했다는 전 경호처장의 발언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관련기사: 김인종 전 경호처장 “MB가 내곡동 방문해 OK하니까 샀지”

이러한 사실들이 연이어 밝혀지면서 내곡동 게이트 몸통이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의혹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검찰에만 맡겨서는 국민의 의혹을 속시원해 해명할 수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한치의 의혹도 없이 낱낱이 사실을 밝혀낼 즉각적인 특검입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나라당에게 요구합니다.
 
한나라당은 내곡동 게이트에 대한 단호한 입장과 행동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과거에 법률학자로써 ‘MB의 내곡동 게이트는 탄핵사유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자체는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보수성향 법대교수 “MB 내곡동 게이트는 탄핵감”

지금 한나라당이 벌이고 있는 쇄신이 단순히 쇼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내곡동 특검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야 합니다.

박근혜 위원장이 이끄는 한나라당이 진정 쇄신의지가 있다면 내곡동 게이트 의혹에 대해서 확실하게 파헤칠 각오를 밝히고 야당과 함께 진상조사에 참여할 것을 다시한번 강하게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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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원혜영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공무원들의 비리 사실에 분노를 넘어 허탈감까지 느끼시는 국민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온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스스로들 자축하면서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향응접대받는 국토부 공무원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적발하고도 모른척하기 바쁜 국토부 상급자들.


백여만원이 넘게 자신이 먹은 룸살롱 외상값을 건설업자에게 대신 갚으러 오라고 하는 뻔뻔하기 그지없는 경기도 건설본부 공무원.

각종 인허가 비리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는 공무원들과 일가친척이 모두 잡혀들어간 전직 시장에 이르기까지...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공무원 사회 전체가 비리라는 커다란 흐름에 휘말린 꼴입니다.

실제로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금품수수로 파면 또는 해임 등의 징계를 받은 국가,지방공무원은 모두 624명으로 2006년(114명)에 비해 5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금품수수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2007년 130명, 2008년 146명, 2009년 282명 등 매년 늘었으며 공금횡령과 공금유용 등 다른 사유로 인한 징계도 많아져 지난해 공무원 징계 대상은 5,818명으로 4년 전에 비해 2배로 늘어났습니다.


관련기사: 뇌물 징계 공무원 갈수록 더해… 4년새 5배

그들이 그렇게 욕하던 참여정부에 비해서 5배나 늘어난 비리공무원의 숫자. 
단순히 그 공무원들만의 잘못으로 치부해야 할까요?
 
이제서야 감사원에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한다고 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호통을 치고 있지만.. 과연 그것만으로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장관들이 각종 위법을 저질렀던 사람들이고, 그들을 감시해야 할 감사실과 검찰조차 온갖 권력형 비리에 물들어 있는 지금의 이명박 정부.

관련글:  비리 장관들의 무대포 임명, 이제는 멈추게 만들어야 합니다.

일만 잘하면 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아집과 독선의 결과는 일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비리현장만 찾아다니는 부패 공무원들의 범람으로 돌아왔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을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대통령과 그 이하 장관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아래 공무원 조직은 썩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이 더 이상 공무원들의 비리사실로 인해 스스로의 삶에 대해 허탈해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최소한 국민들이 이 나라가 기본적인 상식은 지켜지는 나라라는 믿음은 갖게 해주십시오. 그것이 대통령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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