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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원혜영입니다.

임기 말까지 끊임없이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각종 악법을 밀어붙이고 친인척 및 측근비리로 물들어있는 지금의 MB정권.

국민들은 지난 6·2 지방선거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등을 통해 이미 MB정권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또한 MB정권에 대항해야 할 야권의 무기력함에 대한 비판도 표출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힘의 논리에 밀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민주당이라는 질책을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여의도 나꼼수 무료콘서트에 모인 3만명의 시민들의 모습.



국민은 모두가 합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야권이 힘을 합치면 어떠한 지지를 보내줄 것인지에 대해서 여러번의 선거결과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함께 합치면 승리를 안겨주었지만 분열하게 되면 필패를 안겨주었던 지난 선거들의 결과를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소한 차이와 이견으로 인해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로 다시 태어나야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보수세력은 야권통합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한나라당과 보수신문들은 연일 도로 열린우리당이라는 선정적인 제목을 내건 채 야권통합을 폄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두려워하고 훼방을 놓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자신들의 패배가 눈앞에 다가와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켜서는 안됩니다. 야권통합을 통해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을 기대로 바꾸고, 수권정당으로서 민주당의 가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지난 25일 의원총회에서 저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인쇄물 하나를 돌리면서 통합의 대의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의 70%(지분)를 내주더라도 야권통합을 이뤄야 한다"

바로 故 김대중 대통령의 유훈입니다.

모든 것을 다 내어줄 각오로 통합에 나서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먼저 희생하고 우리가 먼저 내놓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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