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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원혜영입니다.

지난 7월 7일 새벽. 12년에 걸친 기다림은 끝을 맺었고 전 국민은 환호에 휩싸였습니다.
강원도민과 대한민국 전 국민이 보여주었던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이뤄내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유치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던 모든 이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뻐하고 환영합니다.

기다린 시간이 길었기에 유치를 이뤄낸 성공의 감격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에겐 7년후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라는 또다른 숙제가 남겨졌습니다.

65조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고 고용창출효과가 23만명에 이를것이라는 장미빛 전망이 보도되고 있지만 그러한 모든 희망섞인 꿈들은 철저한 준비가 밑바탕이 되었을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최근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나가노나 벤쿠버의 경우 동계올림픽이 경제적 발돋움의 기회가 되기는 커녕 해당 지자체에 빚더미만을 안겨준 점을 보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그저 기뻐하고만 있을 일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면 릴레함메르나 레이크플래시드의 경우 동계올림픽 이후 조그마한 시골도시가 관광중심지로 받돋움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 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우리에게 있어서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밀한 장기적 계획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 동계스포츠 역량강화가 필요한 지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전국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강원도 지역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입니다.

평창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치적인 이념의 차이도 모두 접어두고 대회의 성공을 위해 여야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실패 사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더불어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제반 시설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아울러 이번 평창올림픽을 남북 긴장관계를 허물어트리는 평화와 통일의 올림픽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지역은 북한과의 접경지대로 군사적 긴장관계가 그치지 않는 곳입니다. 군사적 긴장관계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회삼아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남북 관계의 새로운 모색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저희 민주당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7년 후 우리 국민 모두가 강원도 평창에서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자축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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