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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혁신단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혁신단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얼핏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은 무척 힘들고 외로운(?) 자리입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면 욕을 먹되 얼마나 덜 먹느냐가 관건이라 할 정도로 예민한 문제를 조정하고 세팅해야 하는 그런 위치입니다. 혼자 열심히 한다고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부디 우리 당이 공천혁명을 통해 환골탈태 할 수 있도록 당원들은 물론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기 전 비대위 산하의 정치개혁실천위원장을 맡으면서도 늘 염두에 두었던 것이 바로 공천개혁이었습니다. 우리 당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계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시비 거리 없는 공천 제도가 꼭 필요하고, 그것이야말로 당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장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뽑힌 지도부와 함께 새로운 인물들이 나서서 정치개혁의 중요한 과제들을 잘 이어가고 마무리 지어주길 바랬는데 뜻하지 않게 다시 이렇게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상황들을 고려하고 존중하면서 하나의 원칙을 세운다는 것은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어렵사리 원칙을 세웠다 하더라도 그 원칙을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많은 이들에게 납득시키는 일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고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가 느껴집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혜와 진심을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작한 일을 마무리 짓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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