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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사민주의, '좋은 사회' 담론 시작"

 

안녕하세요. 원혜영 입니다.

 

이번 혁신과 정의의 나라4차 포럼은 독일 사민당의 싱크탱크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 '크리스토퍼 폴만' 소장이 정당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폴만 소장은 "유럽 사민주의는 이제 '좋은 사회(Good Society)'에 대한 담론을 시작했다"면서 세부 정책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담론을 고완해 나갈 것을 조언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것도 스스로 완성되는 것은 없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언제나 당신 스스로의 힘을 자각하고, 시대에 걸 맞는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믿으며 그 시대에 상응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폴만 소장이 발제를 마치며 인용한 빌리브란트 전 독일 총리의 말은 독일과 한국 정당혁신에 있어 새겨볼 만한 구절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자유경쟁 사회이면서 공동체적 가치를 존중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지향하면서도 포용과 약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것입니다.


'국가냐 시장이냐' 하는 과거 이념시대의 이분법은 이제 폐기돼야 합니다. 사회가 지배하는 국가, 사회가 주인인 시장이 돼야 합니다. 정치 또한 국민이 주인이 돼야 대한민국의 재도약 기틀이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시대요구, 국민요구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특권정치, 줄 세우기 정치, 당신들만의 정치를 끝내고 사회가 주인 되고 민생이 주인 되는 정치를 해야 하는 절박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혁신과 정의의 나라 포럼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혜와 뜻을 모아 풀어나가는 준비과정의 작은 디딤돌 되길 기대합니다.

 


혁신과 정의의 나라 포럼」 전문은 <오마이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사전문 http://fa.do/6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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