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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 앞에 지치지 않는 유연함에 대한 메모"

 

1.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이 어느 때보다 엄중합니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 지치지 않는 유연함에 대한 지혜를 구해봤습니다. 무모한 용기, 히스테릭한 대응보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인내와 신중함이 위기 속에서도 세계를 평화로 이끌어 오지 않았을까요?

 

2.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 정부관계 연설문 中
 
“.......저는 취임 이후 미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해서 북핵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그 결과 베이징에서 6자 회담이 열렸습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화의 틀이 갖추어진 것입니다. 아직도 어려움은 많습니다. 그러나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북한 스스로 핵 개발을 포기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우리는 핵문제가 해결되면 북한의 개혁과 개방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03.09.24.)


평화가 무너진다면 우리 경제의 미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참여정부는 평화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우리 경제의 지속적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정신과 취지에 부합하는 방향에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지속할 것입니다. 이들 사업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상징입니다. 특히 북한의 핵심 군사 요충지였던 개성공단이 한민족 경제협력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변화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북한과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정책의 속도와 범위는 조절하되, 큰 틀에서 대북 평화번영정책의 기본원칙은 지켜나가겠습니다. (국회 시정연설 中 2006.11.06.)

 

3.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 취임연설문 中. 2009.01.20

“.......이전 세대들은 파시즘과 공산주의를 단지 미사일과 탱크만이 아니라 굳은 동맹과 인내력 있는 신념으로 꺾었다는 것을 상기하십시오. 그들은 힘만 가지고서는 우리를 보호할 수 없고, 우리 마음대로 할 권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 대신 그들은 우리들의 힘은 신중한 사용을 통하여 증대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안보는 우리 대의의 정당함과 우리의 모범의 힘과 겸손과 자제의 유연한 성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4.
존 F 케네디 미국대통령의 취임연설문 中. 1961.01.20.

“.......두 개의 거대하고 강력한 국가집단 가운데서 어느 한 진영도 지금 정세의 방향에 대해서는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두 진영은 모두 군사비 지출로 지나치게 무거운 짐을 지고 있고, 또한 무서운 원자폭탄의 계속적인 확산에 다 같이 놀라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류의 마지막 전쟁의 손을 억제하고 있는 불확실한 공포의 균형을 자기 진영에 유리하게 바꾸려고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두 진영은 점잖은 행동이 허약함의 표시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성실은 항상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게 마련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면서 다시 시작해 봅시다.
결코 두려운 나머지 협상을 하지는 맙시다. 그러나 결코 협상하기를 두려워하지도 맙시다.......”

 

5.
크리스티안 불프 독일대통령의 독일통일 20주년 연설문 中. 2010.10.03

“.......변화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월요기도회와 월요집회를 통해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적은 숫자의, 하지만 이 수는 점차 늘어나, 용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동독 여기저기서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 일은 라이프치히의 기적이 되었습니다. 기적을 이룬 인간은 단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고서 독재자로부터 그들 스스로를 해방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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