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던 사람의 웃음
- Posted at 2010/04/09 16:22
- Filed under Mr. 원.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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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명숙 전 총리님의 이 말을 한번도 의심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전 총리를 믿었듯, 앞으로도 그 믿음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재판은, 우리 국민들에게 한 전 총리가 그렇게 믿을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려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사건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명숙 전 총리님의 이 말을 한번도 의심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믿음이 보답 받은 기분입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그저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래도 고마워 해야 할까요. 덕분에 한명숙 전 총리는 진짜 전국구급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달리 생각하면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과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계속 어디 흠집잡을 것이 없는지 계속 뒤지고 다니겠지요. 검찰은 이번 재판결과에 대해 항소를 다짐했고, 이미 어제 추가 의혹까지 제기한 상태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오늘 오후 ‘곽영욱 사건’ 연루 의혹을 받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1심 선거 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곽 전 사장이 뇌물을 공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그동안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이뤄진 검찰의 기소와, 이와 동시에 보수언론이 쏟아낸 많은 기사들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이제와 생각하니 그저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래도 고마워 해야 할까요. 덕분에 한명숙 전 총리는 진짜 전국구급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달리 생각하면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과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계속 어디 흠집잡을 것이 없는지 계속 뒤지고 다니겠지요. 검찰은 이번 재판결과에 대해 항소를 다짐했고, 이미 어제 추가 의혹까지 제기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전 총리를 믿었듯, 앞으로도 그 믿음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재판은, 우리 국민들에게 한 전 총리가 그렇게 믿을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려줬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판결을 내려 준 재판부에 감사드립니다.
2010년 4월 9일
2010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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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한나라당 논평의 가벼움
Tracked from A/S시장 이종상 2010/04/13 11:03 Delete참을 수 없는 한나라당 논평의 가벼움 위의 짧은 글은 한명숙 전 총리가 무죄 판결을 받기 전, 한나라당에서 발표한 논평입니다. 한참을 쳐다보고, 몇 번을 읽어보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가진 문장이 아닐 ..














